![]() | 대망 12 - ![]()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박재희 옮김/동서문화동판주식회사 |
드디어 12권까지 완독을 했다.
처음 1권을 읽을 때는 엄청난 페이지수로 인한 압박이 심했는데, 이에야스에게 점점 빠져들면서 큰 어려움없이 읽은 것 같다.
이에야스를 너무 신격화한 것 같아 안 좋은 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인내력과 변화에 순응하는 능력 등 배울점들이 더 많았다고 본다.
"사람은 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간다. 그 짐에 치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