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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토템 1 -  장룽 지음, 송하진 옮김/김영사 |
오랜만에 읽은 책을 올린다. 내가 몇개월 동안 책을 안읽은건가? 시크릿이후 올라온 책이 안보인다.
책선정을 하는데 쉽지 않았는데, 누군가를 따라읽기를 시작했다. 그 속도를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서 읽어보려고 한다.
늑대토템이 처음 따라하기 책이다. 원래 이런 종류의 책은 안읽는 편인데, 역시 따라하기의 효과가 있는지 무척 재미가 있다. 막연한 늑대에 대한 책이 아니고 늑대와 엮인 이야기들을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인양 잘 풀어간다.
2권이 기대된다.
